경제전망 및 코로나19 장기 영향 의견 교환
  • ▲ 이주열 총재. ⓒ한국은행
    ▲ 이주열 총재. ⓒ한국은행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회상회의로 개최된 '제25차 EMEAP 총재회의'에 참석했다.

    올해 EMEAP 총재회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화상회의로 개최됨에 따라 제1부(8월 19일)와 제2부로 나눠 개최됐다.

    이날 이 총재는 '경제전망 및 코로나19의 장기 영향' 및 '중앙은행의 디지털화'를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EMEAP는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앙은행간 협력증진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1991년 설립된 중앙은행간 협의체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 11개 중앙은행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