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8일까지 해외선물 신규 및 휴면 손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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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투자는 내년 1월 8일까지 '2020년 라스트 찬스! CME Micro상품 $0.5 수수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나금융투자에서 거래 가능한 CME Micro상품 10개의 온라인 거래 기본 수수료를 계약당 $1.5에서 $0.5로 일괄 적용하는 이벤트다.

    하나금융투자 해외선물 신규 손님과 올해 거래가 없었던 휴면 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 손님은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고, 휴면 손님일 경우 이벤트 혜택을 적용 받을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준비한다.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을 하면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완료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자사 홈트레이딩 시스템인 '1Q HTS'와 모바일 앱 '하나원큐파생'에서 거래하는 모든 CME Micro상품의 수수료가 $0.5로 자동 적용된다.

    엄준기 글로벌파생영업실장은 "해외선물Micro상품은 다른 해외선물상품에 비해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라며 "해외선물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초기 투자 부담이 적은 금액으로 거래 제도와 상품 특성을 파악하기에 적합한 Micro상품을 소개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