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과 연금투자 정보 제공…'BBIG 투자 프레임 바뀐다' 발간
  •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투자 잡지 ‘투자와 연금’ 창간호를 발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잡지는 노후 대비 자산운용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투자 및 연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매분기 발간된다. 

    올바른 투자 방법, 평생 소득 마련을 위한 전략, 연금에서 투자 가능한 금융상품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커버스토리 ‘FAANG을 넘어 BBIG 시대로’에서는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인터넷(Internet), 게임(Game) 등 국내 대표 산업의 대표 기업들을 모은 BBIG에 대해 다뤘다.

    센터에 따르면 ETF를 활용해 BBIG에 투자할 경우 ▲종합지수가 아닌 섹터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보다 높은 기대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고 ▲자산배분 관점으로 분산 투자할 수 있으며 ▲글로벌 메가 트렌드에 편승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BBIG 각 섹터 지수의 구성 종목 및 시장 전망, BBIG ETF 투자 시 유의점, 연금에서 BBIG ETF에 투자 시 위험관리 방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내년 만기가 도래하는 ISA 활용법, 새로운 연금 투자처로 떠오르는 리츠(REITs)의 매력, 평생소득 마련 전략 등이 수록됐다.

    김경록 대표는 “초저금리와 저성장은 노후에 대비해 자산을 축적하려는 사람들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도전을 안겨주고 있다”면서 “투자와 연금 잡지를 통해 노후 대비 자산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