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관련 서비스 26일 새벽 업그레이드오프라인 결제, ARS 분실 신고는 중단 없이 가능
  • 삼성카드는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따라 25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1일 밝혔다.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결제 관련 서비스 중 ▲앱카드 결제 ▲간편결제(삼성페이 등) ▲카드결제 승인·취소 내역 문자메시지 알림 등은 26일 새벽 2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중단된다.

    더불어 ▲오프라인 가맹점 100만원 이상 결제 ▲온라인 가맹점 결제 ▲체크·선불·올앳·기프트카드 결제 ▲ATM을 통한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및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의 서비스도 해당 시간 내에 이용할 수 없다.

    삼성카드 홈페이지 및 앱과 상담 서비스는 25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중단되며 ▲카드 신청·발급·해지·사용등록 ▲홈페이지·ARS를 통한 단기카드대출·장기카드대출 ▲카드대금 결제 ▲이용한도, 결제일, 비밀번호 등 카드 이용 정보 변경 ▲포인트·캐시백 조회 및 이용 ▲삼성카드 쇼핑·여행·웨딩 ▲자동차금융 ▲설비금융·할부금융·팩토링 ▲대학등록금 납부 등이 해당된다.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와 ARS 분실 신고·해제는 서비스 중단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