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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SBS는 공동 운영해온 유튜브 라이브 방송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엄빠교실(이하 엄빠교실)'이 누적 시청건수 2600만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육아정보 소통 라이브쇼 엄빠교실은 각계 각층 전문가를 초빙해 자녀 육아와 교육에 관한 부모들의 고민을 듣고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엄빠교실은 시즌2까지 총 19회를 방송하며 1회 평균 137만명의 시청자와 3269건의 댓글을 통해 소통했다.시청자 설문조사에서는 90%가 '프로그램이 매우 유익했다'고 답했다.LG유플러스 측은 "SBS의 영재발굴단 교육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적극 활용함은 물론,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키즈맘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선정하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최대한 많은 질의응답을 하는 등 시청자 관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그동안 방영된 엄빠교실은 LG유플러스와 SBS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계정은 물론, U+tv 961~969번 채널 및 U+아이들나라 '부모교실' 메뉴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U+아이들나라가 자녀 교육의 동반자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