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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부서장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발령일자는 다음달 1일이다.이번 인사는 1968년~1971년생 팀장을 중심으로 11명의 신임 부서장을 임명해 젊은 조직으로 변화를 도모했다.지난달 22일 발표한 조직개편의 후속조치다. 전문성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부서장을 시장관리 부서에 집중 배치함으로써 시장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거래소는 내달 중 실시 예정인 팀장·팀원 인사에서도 비시장부서 인력을 축소하고 시장관련 부서에 전문성을 보유한 인력을 확대·배치할 계획이다.거래소 관계자는 "코로나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안정적인 시장운영을 도모하고, CCP·TR부문 역량 강화 및 공매도 투명성 제고를 위한 조직개편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인력을 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