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마이 패밀리-뉴 이어 패키지 선봬… 역대 최저가 가족 호캉스 기회
  • ▲ 강릉 '호텔 탑스텐' 전경. ⓒSM그룹
    ▲ 강릉 '호텔 탑스텐' 전경. ⓒSM그룹
    SM그룹 레저 부문 강릉 호텔 탑스텐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러브 마이 패밀리(Love My Family)' 패키지와 설 연휴 당일 즐길 수 있는 '뉴 이어(New Year)'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

    29일 SM그룹에 따르면 이번 설 패키지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가격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비용 부담을 줄여 역대 최저가로 호텔에서 가족과 오붓하게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러브 마이 패밀리' 패키지 혜택으로는 객실 1박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VR 체험권이 제공되며 외부에 나가지 않아도 호텔에서 즐거운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 또 룸서비스로 피자와 치킨을 배달해 가족과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연휴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 패키지는 2월28일까지 진행되며 설 연휴 기간인 2월11일과 12일은 투숙 불가한 상품이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기준 15만5000원부터 세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설 연휴 기간인 2월11~13일 진행하는 '뉴 이어' 패키지는 객실 투숙만 가능한 '룸 온니(Room Only)' 상품과 조식 또는 석식 뷔페가 포함된 '식사 패키지' 상품으로 구분돼 있어 투숙객 취향에 맞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동해 전망이 한 눈에 보이는 바다 전망 객실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이 패키지는 멀리 여행 떠나는 것이 번거롭고 안전하게 '호텔 콕'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상품이며 1박 디럭스룸 기준 18만원부터 세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모든 패키지 예약은 호텔 탑스텐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호텔 탑스텐은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호텔 및 객실 내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