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채널 효율 제고와 FP 채널 성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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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본현대생명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이 올해 퇴직연금의 지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방카슈랑스(BA, 은행의 보험판매) 채널의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을 다짐했다.
4일 푸본현대생명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 '2021년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이 사장은 이날 "주력 채널인 퇴직연금에 힘을 기울이고, BA채널에서는 저축성과 보장성을 혼합한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TM(텔레마케팅)채널의 효율 제고와 FP(자산관리사) 채널에서의 점진적 성장도 올해 영업 과제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GA 채널의 재진입도 검토할 예정이며, 최대주주인 대만 푸본생명의 자산운용 장점을 활용해 해외투자도 다양하게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구성원들의 성장을 위한 인재육성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2023년 도입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및 신지급여력제도(K-ICS)의 선제적 대응도 차질없이 준비해야 한다"며 "현실에 안주하지말고, 최고를 지향하며, 고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