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시간에만 선택적 가입 가능…상반기 내 위험 보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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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배달 플랫폼 업체 '요기요'와 '플랫폼배달업자 이륜자동차보험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KB손보가 지난 2019년 출시한 '플랫폼배달업자 이륜자동차보험'은 임시 배달업 종사자가 보험이 필요한 시간 동안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on-off)' 방식의 보험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올해 상반기 내 '요기요'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위험 보장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