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소프트웨어-휴먼웨어 조화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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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계명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에 이세엽 교수(61, 안과)가 3월 1일 취임한다.25일 이세엽 신임 의료원장은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학문적 발전과 진료의 향상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지 않고 122년간 앞선 의술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앞으로도 하드웨어(시설), 소프트웨어(의료기술), 휴먼웨어(공감)가 조화를 이뤄 누구에게나 신뢰받는 병원,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신임 동산의료원장은 1985년 계명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계명대 의과대학장(17~19), 계명대 동산병원장(14~16),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외협력처장(11~14) 등을 역임했다.대외적으로는 의료기관 평가인증원 조사위원, 한국사시소아안과학회장직을 수행했고, 대한안과학회지 편집위원장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