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오피스텔 총 200가구…혁신설계 차별화로 주거 쾌적성↑방어진순환도로 통해 울산도심 이동편리…25~26일 청약접수
-
KCC건설이 오는 19일 울산광역시 동구 전하동 일대에 들어서는 'KCC스위첸 웰츠타워 2단지'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18일 KCC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1층 3개동으로 26~59㎡(전용면적) 총 200가구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단지 내부는 차별화된 혁신 설계와 스마트시스템, 시그니처 외관 설계 등을 도입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주변 방어진 순환도로를 통해 울산 중심권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앞으로는 현대백화점 동구점, 울산대학교병원 정차 노선이 다양하게 지나간다.도보권에는 전하초등학교와 전국 최대 규모의 시립육아종합지원센터를 비롯 울산 명문학교인 현대중·현대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주변에는 둘레길, 산책코스 등이 마련된 명덕호수공원과 함께 바드래공원, 염포산 등산로, 현대예술공원, 큰마을저수지, 대왕암공원, 일산해수욕장 등이 인접해 녹지환경도 풍부하다오는 25~26일 양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접수를 실시하며 29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와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에 운영한다. 견본주택은 울산 동구 일산동 19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