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그 모바일 e스포츠화 지속 추진
  • ▲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홈페이지
    ▲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 홈페이지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로부터 '2021년 e스포츠 정식종목'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펍지스튜디오가 개발한 '배그 모바일'은 2018년 출시돼 크래프톤의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한 모바일게임이다.

    크래프톤은 총상금 1억 4000만원의 '배그 모바일 프로 시리즈'를 개최하는 등 e스포츠화를 지속 추진 중이다. 원작인 PC 버전 배틀그라운드는 2019년 e스포츠 정식종목에 선정된 바 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가 한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 종목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게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