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 프랜차이즈 기업 확보 나서

NHN페이코가 페이코(PAYCO) 기반의 CRM 솔루션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를 통해 회원 및 리워드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확보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는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CRM) 마케팅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형태의 온오프라인 통합 회원 관리 ▲간편하고 안전한 멤버십 구축 ▲데이터분석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기능을 강점으로 편리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기업별 맞춤 멤버십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인만큼 '회원 및 멤버십 리워드 체계의 손쉬운 설계'와 '마케팅 정책의 유연한 구현'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별도 서버 구축이 필요하지 않아 온라인과 오프라인 회원을 동일한 정책으로 통합해서 관리하기 용이하다. 

간편하면서도 페이코와 동일한 레벨의 안전한 회원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점도 기업들이 선호하는 이유다. 회원 모집 및 관리가 필요하지만 개인정보 이슈 및 기술 역량으로 인해 시스템 구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쿠폰, 포인트, 스탬프, 선불충전금 및 문자, 푸시, 알림톡 등 알림 기능까지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제공한다. 단순 클릭만으로 상품, 구매내역, 방문기간, 방문횟수 등을 기반으로 상세한 데이터 추출 및 분석이 가능하도록 기능화해 고객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의 다양한 고객 사례가 입소문을 타면서 프랜차이즈 기업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현재 교촌, 배달특급, 비비큐, 빽다방, 아티제를 포함한 20여 개 외식 프랜차이즈는 물론 화장품, 복합몰, 카센터 등 다양한 업종으로 도입 기업이 확대되고 있다.

NHN페이코 측은 "페이코 멤버십 클라우드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통합 고객 관리와 효율적인 마케팅을 원하는 기업들의 니즈에 맞춰 고도화된 CRM 솔루션"이라며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 및 스펙 확장을 통해 도입 기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