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와 구독자를 연결하는 공간
  • 카카오가 올해 하반기 내 콘텐츠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6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내 출시되는 콘텐츠 구독 서비스는 창작자와 구독자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계획 중"이라며 "콘텐츠 생태계를 풍부하게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출시하는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이어 "창작자는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이용자는 구독을 맺어 관심사에 적합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이용자와 비즈니스 파트너를 다각도로 연결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