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TNGT, 전설의 록밴드 시나위와 협업 컬렉션 출시에이블씨엔씨, 굿윌스토어에 화장품 기부슈콤마보니, 한예슬·정윤기와 함께하는 라이브 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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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 TNGT, 전설의 록밴드 시나위와 협업 컬렉션 출시
LF의 남성복 브랜드 TNGT가 국내 전설적인 헤비메탈 록밴드 ‘시나위’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3M, 삼양식품, 파버카스텔 등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는 이색 협업을 진행해온 TNGT가 올 봄 록밴드 시나위와 만났 것. 최근 과거의 뛰어난 명반들이 다시금 조명 받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업은 록과 밴드 티셔츠 문화에 목마른 국내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80년대 대중문화의 감성과 최신 패션 트렌드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TNGT와 시나위의 협업 컬렉션은 시나위의 1집 앨범 커버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했다. 시나위의 1집 앨범 ‘헤비 메탈 시나위(HEAVY METAL SINAWE)’는 국내 최초 헤비메탈 앨범으로, 해외 록밴드의 커버곡을 연주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창작의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 받는 명반이다.
협업 컬렉션은 7가지 종류의 티셔츠로 구성됐다. TNGT는 국내 록 역사상 가장 중요한 앨범으로 여겨지는 시나위 1집의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재킷 커버 속 아트워크를 활용했다. -
◇ 에이블씨엔씨, 굿윌스토어에 화장품 기부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7일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3만6000여 점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미샤 화장품 3만1000여점, 어퓨 화장품 5000여 점으로 시가 4억6000여만 원에 해당한다.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다. 전국 11개 매장에서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받은 기부 제품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260여 장애근로인들의 급여 등으로 사용된다. -
◇ 크로커다일레이디, 어버이날 8일 일매출 10억2천만원 기록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어버이날 일매출 10억2000만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동일 기간 매출 10억원을 기록한 것에 비해 2% 신장한 수치이다.
지난해 5월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한 1차 긴급재난지원금의 특수 효과가 반영된 것에 반해, 올해는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브랜드파워와 상품력 및 영업력으로 일궈낸 성과라는게 회사측 주장이다.연중 최대 성수기인 감사의 달을 맞아 부모님 선물 수요가 몰렸기도 하지만, 웰니스(wellness) 트렌드에 발맞춰 스포츠 라인의 상품력을 강화한 것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
◇ 슈콤마보니, 한예슬·정윤기와 함께하는 라이브 쇼 진행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브랜드 뮤즈 한예슬,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11일 오후 7시 코오롱몰을 통해 ‘슈콤마보니 라이브 쇼’를 마련한다.
코오롱몰 라이브 쇼는 코오롱몰 사이트와 어플을 통해 매주 새로운 브랜드 콘텐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슈콤마보니의 라이브 쇼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일상 속 다양한 착장을 완성할 수 있는 여름 슈즈 7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시즌 브랜드만의 모티브를 새롭게 개발, 적용한 ‘MELLOW POP(멜로우 팝)’, ‘BIRDBALL(버드 볼)’ 샌들뿐만 아니라 핫썸머 시즌 인기 아이템인 ‘CANDYBOMB(캔디밤)’ 플립플랍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슈즈들은 한예슬과 정윤기가 고른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들로, 두 셀럽의 감각적인 여름 패션 스타일링 팁까지 전격 공개된다. 더불어 사전 이벤트를 통해 받은 고객들의 스타일링 질문을 한예슬이 직접 답하는 코너를 마련,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