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총 148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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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리미티오 148 투시도. ⓒ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여의도 리미티오 148을 선보인다.반도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조성된 여의도 리미티오 148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 23~49㎡, 8개 타입이며 전 호실은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전용 50㎡이하 틈새상품으로 설계됐다.여의도 리미티오148은 역세권 입지환경과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지하철 1·5호선 환승역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신길역 이용시 여의도역 1정거장에 도착하고 영등포역은 신안산선 광역철도 복선 전철이 개통 예정이다.생활인프라도 탄탄하다. 인근에 이마트, 여의도 파크센터,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시장 및 한강성심병원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교통호재도 풍부하다.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GTX-B노선(2028년 개통 예정) 등 교통 호재 뿐 아니라 영등포 뉴타운, 영등포 도심역세권개발, 대선제분 재생사업,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등 주변 환경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반도건설은 고급 주거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혜택도 제공한다.옥상에 스카이 피트니스, 스카이라운지, 공유주방을 마련하고 전문업체와 연계한 컨시어지와 고급 주거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다.한편, 여의도 리미티오148 안심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준공은 2022년 11월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