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영업익 각각 '10.1%·16.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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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가 올 1분기 당기순이익 1304억원으로 전년대비 21.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은 2조 2459억원, 영업이익은 176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10.1%, 16.5% 증가했다.
수익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의 경우 지난해 1분기 108.8%에서 올해 1분기 101.3%으로 7.6%포인트 개선됐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비용효율화를 통해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