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현장 사진 공개콘텐츠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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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강철부대'의 미공개 현장 스틸컷을 자사 TV앱 서비스인 sky앨범을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스카이라이프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고객은 방송에서 공개된 적 없는 강철부대 출연자들의 생생한 현장 사진을 보며 촬영현장을 함께하는 듯 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강철부대 특집 갤러리는 6월말까지 sky앨범에서 감상할 수 있다.강철부대는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경쟁하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스카이라이프의 MPP(Multi Program Provider)인 스카이라이프티브이와 채널A가 공동 제작했다.sky앨범은 휴대폰으로 사진과 영상을 클라우드 공간에 업로드 해 TV를 통해 크게 보고 빠르고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앨범이다.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고객은 채널번호 777번이나 TV홈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지난 3월말 서비스 론칭 이후 누적 가입고객 1만명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김철수 스카이라이프 대표는 "강철부대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현장 사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고객 만족을 위해 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