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최우선 경영 위한 공동협력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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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토목관련 협력사와 함께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앞서 회사측은 지난달 30일 'Safety First 선포식', 지난 7일에는 전국 현장에서 본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근로자 작업중지권 선포식'을 각각 진행한바 있다.이번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에서는 회사 임직원을 비롯 협력사 대표 및 기술담당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안전관리 개선방침과 안전결의를 위한 구호제창을 실시했다.참석자들은 협력사 안전관리 개선사항을 공유하고 관련시스템을 정비해 향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행사이후 열린 간담회에서 태영건설 임원진과 협력사 대표들은 현장운영시 애로사항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태영건설은 오는 이달중 건축 및 기계·전기관련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파트너십 결의대회를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