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경로 확인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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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본사 3층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이날 오후 3시부터 건물을 폐쇄했다.

    교보생명은 예방차원에서 밀접 접촉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으며, 본사 건물에 대한 방역작업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정확한 감염 규모와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지역사회로 코로나가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방역당국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