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점제 물량 전용85㎡ 초과 1200가구…예비 청약자 관심↑
  • ▲ 세종 자이더시티 투시도. ⓒ GS건설
    ▲ 세종 자이더시티 투시도. ⓒ GS건설
    세종시에 대규모 자이아파트가 들어선다.

    2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GS·태영건설·한신공영 컨소시엄은 오는 7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L1블록에 세종자이 더 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P, 총 135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총 44개 타입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 폭을 크게 넓혔다.

    교통은 인근에 간선급행버스(BRT) 해밀리 정류장이 있어 외곽순환도로인 세종로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가로지르는 한누리대로를 통해 세종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 바로앞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개교·개원을 앞두고 있고 중·고교를 도보로 통학 가능하며 인근에 인문∙과학∙예술분야를 통합한 캠퍼스형 고등학교이 들어서는 등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세종시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이 단지는 추첨제 물량인 전용 85㎡ 초과 타입이 1200가구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을 차지해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세종자이 더시티의 입주는 오는 2024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