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슬로건 '라이프에 놀라움을 더하다' 공개…TV광고 론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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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라이프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법인 '신한라이프'가 공식 출범했다.

    신한라이프는 서울 중구 본사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성대규 사장 및 신입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라이프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신한라이프는 '라이프에 놀라움을 더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TV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에는 브랜드컬러인 '컨템포러리 퍼플'과 상승을 추구하는 그래픽 모티프 '패스파인더',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디지털 감성과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성 사장은 "새로운 비전은 '뉴라이프, 라이프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로 정했다"며 "고객에게 세상에 없던 가치를 제공하고 직원에게는 자부심과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 사장은 행사를 마친 후 출범을 기념해 첫 상품으로 내놓은 '신한라이프 놀라운 종신보험'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