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노력 지속-LH 혁신방안 추진 등 혁신 본격화김현준 사장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책사업 흔들림없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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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2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간부급 임직원이 참석(지역본부는 화상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하반기 첫 비상경영회의를 갖고 3기 신도시 사전청약, LH 혁신안 이행 가속화 등 현안들을 점검했다.
김현준 사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신뢰 회복을 위한 자체 혁신 강화 ▲정부 LH 혁신방안의 차질없는 추진 ▲7월중 수시인사 및 현장인력 강화 등 쇄신인사 ▲3기 신도시 사전청약 ▲2·4 대책 정상추진 방안 등을 주제로 시행방안과 향후일정 등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강도 높은 자정노력과 함께 정부 혁신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투명한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3기 신도시 사전청약과 2·4 대책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정책사업을 흔들림없이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