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티아서비스 도입이후 차별화 시도5월 BI교체이후 새로운 비전 제시
  • ▲ 래미안 신규 BI. ⓒ 삼성물산
    ▲ 래미안 신규 BI. ⓒ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오세철)은 19일 주택브랜드 래미안이 국가고객만족도 조사(NCSI)에서 2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2005년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 입주고객을 대상으로 '헤스티아' 서비스를 도입,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스티아서비스는 입주고객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도움마당, 다양한 문화강좌와 체험병행 △배움마당, 입주고객 기부활동 지원 △나눔마당, 배움과 나눔의 사회공헌활동 △공감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 5월 래미안 BI를 리뉴얼하며 고객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가진 새로운 비전 'Life Companion(삶의 동반자)'을 발표했다.

    개인 맞춤형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데이터기반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해 고객일상을 지원하고 유무형 소통확대를 통해 고객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겠다는 복안이다.

    백종탁 주택본부장은 "래미안이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고객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