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A&C, 강하고 지속가능한 건축 플랫폼'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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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가 창립51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포스코건설은 자회사 포스코A&C가 오는 2025년 매출 2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수주 2500억원의 경영목표를 세웠다고 27일 밝혔다.회사의 전략 방향과 전임직원의 의지를 반영해 새 비전으로 '스마트 A&C, 강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플랫폼'을 제시했다.건설시장 패러다임 변화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독창적인 스틸건축 디자인과 기술역량을 결집해 지속 가능한 건축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포스코A&C는 △미래성장사업 강화 △사업방식과 기술 고도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전략방향과 △창의 △협력 △기술 △안전을 핵심가치로 정했다.정훈 포스코A&C 사장은 "건설사업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한 설계·CM·INNOHIVE 전략사업 등 수행사업의 융합과 함께 특화된 기술력 확보"를 강조하며 "임직원이 하나돼 강건하고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