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A&C, 강하고 지속가능한 건축 플랫폼' 비전 선포
  • ▲ 포스코A&C 2025 비전 선포식. ⓒ 포스코건설
    ▲ 포스코A&C 2025 비전 선포식. ⓒ 포스코건설
    포스코A&C가 창립51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포스코건설은 자회사 포스코A&C가 오는 2025년 매출 2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수주 2500억원의 경영목표를 세웠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의 전략 방향과 전임직원의 의지를 반영해 새 비전으로 '스마트 A&C, 강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플랫폼'을 제시했다.

    건설시장 패러다임 변화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독창적인 스틸건축 디자인과 기술역량을 결집해 지속 가능한 건축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포스코A&C는 △미래성장사업 강화 △사업방식과 기술 고도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전략방향과 △창의 △협력 △기술 △안전을 핵심가치로 정했다.

    정훈 포스코A&C 사장은 "건설사업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한 설계·CM·INNOHIVE 전략사업 등 수행사업의 융합과 함께 특화된 기술력 확보"를 강조하며 "임직원이 하나돼 강건하고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