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해보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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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보험협회가 올해도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을 준수한 전속 모집인을 선정했으며,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며 정도영업 확대에 기여했다.

    손해보험협회는 '2021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2373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판매실적, 모집건전성이 뛰어난 전속 모집인을 뜻한다.

    구체적으로 기초대상자는 5년 연속 우수인증 모집인이어야 하고, 계약유지율은 13회차 95% 이상 & 25회차 90% 이상이어야 한다. 계약건수도 전체 1500건 이상 & 장기보험 300건 이상이어야 블루리본 컨설턴트가 될 수 있다.

    손해보험협회는 업권 내 완전판매 문화 정착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111년 이후 인증제도를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영업 위축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손해보험업계의 완전판매 노력에 힘입어 전년 대비 371명(18.5%) 증가한 2373명이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엄장식(메리츠화재), 이덕자(현대해상) 컨설턴트가 11년 연속으로 블루리본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