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여개 KCC아파트 노후경비실 보수 및 집기류 무상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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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건설
    KCC건설이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가 공개 한달여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0만회를 넘겼다.

    1일 KCC에 따르면 '집을 지키는 집, 스위첸 등대프로젝트'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경비실과 경비노동자를 조명한 캠페인이다. 

    회사측은 "경비실에 '집을 지키는 집'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투영하고 경비실과 경비노동자의 감사함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현재 진행중인 경비실 환경개선프로젝트가 관심을 모은다. 

    KCC건설은 금강이매촌아파트를 시작으로 전국에 건설한 아파트내 40여개 노후 경비실에 ▲내·외부 보수 ▲책상 및 의자 등 집기류 교체 ▲소형 에어컨 및 냉장고 설치 등 경비 노동자들의 근무환경을 무상으로 개선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을 통해 근무환경 개선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영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KCC건설 스위첸 유튜브 채널내 게시된 캠페인 영상에는 '늘 감동을 주는 스위첸 캠페인', '생각도 좋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기업이 있다는게 뿌듯하다'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시대는 달라지고 있지만, 지켜야 할 본질과 가치는 분명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경비 노동자분들과 그 가족분들이 보내주신 감사와 응원의 글을 접할 때마다 스위첸이 가져가야 할 집의 본질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