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치매 진단시 매월 250만원 생활비 보장납입 완료시 플러스지원금 최대 5.0%p 적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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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이 새해를 맞아 가족 일상을 보장해줄 '생활비든든NH치매보험'과 '더좋아진NH종신보험'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생활비든든NH치매보험'은 중증치매 진단시 장기요양에 따른 부양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생활자금에 집중한 보장 상품이다.

    이 상품은 중증치매 진단을 받게 되면 생존시 매월 250만원의 생활비를 평생 보장한다.

    또한 경도 치매부터 중등도, 중증에 이르기까지 진단금을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간병플러스보장특약'에 가입하면 경도치매 진단시 500만원, 중등도 치매 또는 중증치매 진단시 1500만원을 지급한다.

    '중증치매·간병보장특약'에 가입하면 중증치매를 집중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에 가입 뒤 중증치매 진단시 1500만원을 지급한다. 만약 '치매·간병플러스보장특약'과 '중증치매·간병보장특약'이 같이 가입되 있다면 중증치매 진단시 총 3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아울러 NH농협생명은 '더좋아진NH종신보험'을 내놓기도 했다. 종신보험의 주요 기능인 사망보장은 물론, 납입 완료시 지급하는 플러스지원금도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0%p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주계약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특성이 있는 체증형에 가입한다면, 가입시점부터 매년 5%씩 최대 100%가 체증해 최대 200%의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추가해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납입기간 내 보험 해지시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해주는 유형이다. 중도해지시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표준형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