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정기총회…찬반투표로 연임 확정
  • 수협중앙회는 양동욱 경제사업 상임이사가 재신임 됐다고 17일 밝혔다.

    양 이사는 이날 충남 천안시 수협연수원에서 열린 수협중앙회 제60기 정기총회 본회의에서 찬반투표를 거쳐 연임에 성공했다. 상임이사 선출은 선거인의 과반수 투표와 투표자의 과반수 찬성을 얻어 확정된다.

    양 이사는 1992년 수협중앙회에 들어온 후 비서실장, 회원경영지원부장, 상호금융부장, 경제기획부장을 역임했다. 2020년 3월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양 이사는 오는 28일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었다. 상임이사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