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코리아, 제주에 신개념 전시공간 '데스티네이션' 선봬

폴스타 데스티네이션 제주는 데스티네이션 서울과 스페이스 경기, 스페이스 부산에 이은 폴스타의 네번째 리테일 접점이다. 제주도 내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제주시 연삼로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다.

이날 오픈식에는 함종성 폴스타모리아 대표와 데스티네이션 제주 운영사인 아이비오토의 강병철 대표가 참석했다. 일반적인 리본 컷팅식 대신 안전벨트 해체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데스티네이션 제주는 280.5㎡ 규모의 1층 전시공간과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157.1㎡ 규모의 지하 1층 핸드오버 박스로 구성됐다. 

데스티네이션 제주 내에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를 배치해 차량 설명부터 온라인 주문 방법, 시승 신청 등 폴스타가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안내 중이다.

함 대표는 "100% 온라인 판매방식에 오프라인의 시너지가 결합된 폴스타만의 신개념 전시 공간을 통해 제품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전 과정에서 폴스타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