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종 bhc그룹 회장(오른쪽)이 24일 오전 인천 연수구 아웃백 송도점에서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2m 34cm를 뛰어 한국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한 우상혁 선수에게 격려금 1천만 원과 아웃백 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상혁 선수는 지난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4cm를 뛰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 회장은 "올림픽 이후 우상혁 선수의 선전을 늘 응원해 왔는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하는 쾌거를 보여 또 한 번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며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당찬 도전을 보여준 우상혁 선수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bhc그룹은 대한민국 스포츠를 빛낼 유망주를 발굴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아웃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