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8일 오전 경기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고객들이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 28일 오전 경기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고객들이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4월 17일까지 예술 작품 전시·판매 행사 '판교 아트 뮤지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박서보, 이우환, 데이비드 호크니, 쿠사마 야오이 등 국내·외 50여 명의 작품 180여 점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은 이우환 작가의 'Dialogue', 알렉스 카츠의 'IRIS', 캐서린 번하드의 'I Love New York' 등이 있다. 작품 전시는 1층 열린 광장, 5층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 10층 토파즈홀에서 진행된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