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5성 호텔 중 바다에 가장 인접180도 파노라마 오션뷰 객실 선봬110m 국내 최장 온수 인피니티풀 보유
  • ▲ ⓒ파르나스호텔
    ▲ ⓒ파르나스호텔
    파르나스호텔는 오는 7월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5성 호텔인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307실 규모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인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파르나스호텔이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선보이는 첫 번째 호텔이자 최초 5성급 독자 브랜드이다. 

    제주도 최대 관광명소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에서도 바다 조망이 뛰어나다는게 호텔측 설명이다. 서핑 성지로 불리는 중문색달해수욕장과도 도보로 5분 내 접근할 수 있다. 

    특히 호텔 2개동 사이를 가로 지르는 길이 약 110m의 인피니티 야외풀은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된다.  

    최근 제주 지역을 포함한 럭셔리 호캉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3인뿐 아니라 4~5인 고객들까지 편안한 투숙이 가능한 스위트 객실도 함께 조성됐다. 스위트 이용 고객들을 위한 전용 클럽 라운지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7월 중 개관 예정인 파르나스호텔의 첫 제주 호텔의 예약은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문의 및 예약 안내는 대표 이메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