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사장, 목포 ㈜고기마을 방문친환경·저탄소 식생활 확산 강조
  • ▲ aT, 농업회사법인 ㈜고기마을 현장방문.ⓒaT
    ▲ aT, 농업회사법인 ㈜고기마을 현장방문.ⓒ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은 지난 6일 전남 목포시 육류 가공업체인 ㈜고기마을을 찾아 친환경 축산가공식품 육성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고기마을은 2018년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취득했다. 친환경 인증 농가와 계약을 맺고 무항생제 돼지고기만을 가공해 학교 급식과 마트 등에 공급한다. 최근엔 무항생제 곰탕 레토르트 식품도 개발했다.

    김 사장은 "먹을거리에서 지구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가 나온다"며 "친환경·저탄소 농축산물 소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나가자"고 강조했다.
  • ▲ aT, 농업회사법인 ㈜고기마을 현장방문.ⓒ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