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야외 특설 매대에서 진행 중인 화훼 축제에서 판매하는 꽃들을 소개하고 있다.ⓒ농협유통
    ▲ 서울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야외 특설 매대에서 진행 중인 화훼 축제에서 판매하는 꽃들을 소개하고 있다.ⓒ농협유통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지사장 김진설)이 봄을 맞아 4월 14일부터 6월 1일까지 약 2달 동안 봄 향기를 듬뿍 느낄 수 있는 화훼 축제를 야외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새 봄 맞이 화훼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졸업·입학식 등의 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돼 타격을 받은 화훼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엔 초화류, 절화류, 허브류, 관목류, 모종류 등 다양한 식물이 총 50평 규모로 꾸며진 야외 특설 행사장에 준비됐다. 수국, 장미, 로즈마리, 등을 비롯하여 대표적인 반려식물인 다육이 와송, 텃밭에서 키우기 좋은 상추·고추 등 다양한 품목을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창동점 관계자는 "2022년 엔데믹의 기운과 함께 물씬 다가온 봄의 기운을 고객님들께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장도 보시고 꽃구경도 함께 하시며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