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중소기업 대상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제공플로, 북이십일과 오리지널 IP 도서 출간KT, 한국의학연구소에 차세대 검진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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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쉴더스, 도이치텔레콤 보안 자회사와 디지털 인프라 방어 협력SK쉴더스가 도이치 텔레콤 시큐리티와 상호 협력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도이치 텔레콤 시큐리티는 도이치 텔레콤의 사이버 보안 자회사로 그룹사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SK쉴더스와 도이치 텔레콤 시큐리티는 위협 정보를 바탕으로 공격 트렌드를 분석해 디지털 인프라 방어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SK쉴더스는 빅테이터 처리 기술을 통해 연간 약 8조건, 일일 79억건, 초당 25만건에 달하는 위협 데이터를 수집, 처리하고 있다.SK쉴더스는 이번 도이치 텔레콤 시큐리티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박진효 SK쉴더스 대표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보안 기업에서 글로벌 보안 사업자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U+, 중소기업 대상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제공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솔루션으로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는 광역권마다 구축한 MEC센터와 고객사 공장을 5G 네트워크로 연결해 구현한다. 공장에 별도의 시스템과 전문가가 없어도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독형으로 제공돼 초기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AI비전검사·펌프예지보전·모터진단 등의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구독형으로 연내 확대한다.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은 “비용절감과 생산 효율성 향상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구독형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플로, 북이십일과 오리지널 IP 도서 출간플로와 북이십일은 플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스튜디오 돌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플로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와 북이십일의 도서 기획 역량을 더해 오디오 콘텐츠를 책의 형태로 확장한다.플로와 북이십일이 업무협약을 통해 선보이는 첫 협업은 ‘있어빌리티’를 원작으로 한 책 출간이다. 있어빌리티는 개그우먼 장도연과 봉준호 감독의 통역사 샤론최가 공동 진행을 맡아 영어를 재미있게 알려주는 플로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다.이새롬 플로 비즈니스본부장은 “앞으로도 플로는 오디오 플랫폼 리더로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오디오 콘텐츠 IP의 새로운 변형과 확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KT, 한국의학연구소에 차세대 검진 시스템 도입KT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에 ICT기술과 모바일을 활용한 차세대 검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KMI의 차세대 검진 시스템에는 다양한 KT 솔루션이 활용됐다. KT 클라우드를 통해 고객의 개인 정보와 데이터를 보관하며 IDC 코로케이션 서비스로 서버를 위탁 관리한다. 전용 회선, 장비 호스팅과 보안 솔루션을 통합 제공하는 KT 기가오피스를 통해 검진 업무에 필요한 ICT 환경을 제공한다.KT는 KMI와 네트워크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나간다. KMI 헬스케어센터 서울 통합 사무소와 재단본부 및 지방사무소, 제주검진센터 등 사업장 네트워크 환경을 점진적으로 구성할 예정이다.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은 “KT의 강점인 AI, 로봇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플레이디, 2022년 명품 업종 트렌드 키워드 발표KT그룹 디지털광고대행사 플레이디가 명품 업종 최신 트렌드와 마케팅 현황을 담은 ‘명품 업종 Trend Delivery’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플레이디는 이번 리포트에서 2022년 명품 업종 트렌드 키워드로 ‘V.E.R.S.U.S’를 제시했다. ▲Verification(정품 인증 확대) ▲Expand Categories(카테고리의 확장), ▲Raffle Marketing(래플 마케팅) ▲Small Luxuries(스몰 럭셔리) ▲Up to Z(Z세대까지 타겟의 확장) ▲Second-hand Goods(명품 중고시장 확대) 등 6개 주요 키워드가 반영됐다.이번 명품 업종 트렌드 리포트 전문은 플레이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플레이디 관계자는 “업종별로 정기 발간되는 플레이디만의 인사이트 리포트를 통해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마케팅 포인트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HN페이코, ‘페이코 캠퍼스’ 보험료 전액 지원NHN페이코가 ‘페이코 캠퍼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학생 전용 보험 상품 가입비를 전액 지원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페이코 캠퍼스는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위한 대학 생활 특화 서비스다. 대학교 인근 편의시설에서 페이코로 결제 가능한 '페이코 캠퍼스존'을 구축해 승차권, 식권 등 생활 밀착형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NHN페이코는 페이코 캠퍼스 인증을 마친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나생명과의 제휴를 통해 ‘(무)PAYCO캠퍼스 지킴이안심보험’을 선보인다. 해당 보험은 대학생들의 캠퍼스 일과를 기반하여 만든 상품으로, 페이코가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한번 가입 시 1년간 혜택이 유지되며 교통재해, 5대골절, 화상, 강력범죄 등 캠퍼스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최대 1000만원을 보상해준다.선착순 1만명 대상 CGV 관람권을 1000원에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더불어 페이코 캠퍼스 친구 초대 이벤트는 상시 진행 중이다. 12월 31일까지 초대장을 통해 친구 초대 성공 시친구 1명당 페이코 1000포인트를 증정한다.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인천대, 성균관대 등 대학교 ‘천원의 아침밥’ 상품을 페이코로 결제 시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중앙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제휴 카페에서 페이코 포인트로 결제 시 매주 화요일마다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즐길 수 있다.NHN 페이코 측은 “NHN페이코는 일상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서 이용자 편의성과 혜택을 끊임없이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 야구게임 4월 합산 매출 130억원 돌파컴투스는 KBO, MLB기반 모바일 야구 게임 타이틀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 ‘MLB9이닝스’ 시리즈 등이 4월 합산 매출 13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4월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가 넘는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견인했다.특히 ‘MLB9이닝스22’는 이번 시즌 업데이트 이후 미국의 양대 앱마켓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Top3, 야구게임 1위에 올랐다.컴투스 관계자는 “20년 전통의 컴투스 야구 게임 개발 노하우와 저력을 기반으로, 전 라인업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고의 게임 시리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 신규 입사자 ‘온보딩 프로그램’ 강화엔씨가 신규 입사자를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엔씨는 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입사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온보딩 과정은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Jump On NC’ 과정과, 조직에 적응하고 협업 기반을 마련하는 ‘Melt In NC’ 등 두 단계로 구성했다. 신규 입사자는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원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협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엔씨는 4일 신입 사원이 묻고 CEO가 답하는 ‘TJ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온보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1년, 2022년에 입사한 신입 사원들이 행사에 참여해 회사 비전에 대해 자유로운 질문을 주고받았다.엔씨는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대출 상환을 지원하는 ‘포스트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포스트 장학금 제도는 회사가 직원들의 재학시절 학자금 대출 상환을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후 장학금 개념의 복지 제도다.◆ 네오위즈, 아마존 클라우드로 인프라 이전 완료네오위즈는 자사의 기술 인프라를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로 전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자사 주요 게임들을 비롯한 174개 서비스와 게임 포털 ‘피망’ 운영에 사용되는 1000여 개 이상의 서버를 포함한 대다수 IT 인프라를 AWS 클라우드로 전면 이전했다.네오위즈는 안정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확장하기 위해 2020년 2월부터 AWS 클라우드 도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네오위즈는 AWS 클라우드 이전 완료에 따라 게임 개발 시 인프라 준비 기간이 2개월에서 2일로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게임 환경 구성 기간 등이 15일에서 반나절로 단축되었으며, 인프라 비용도 30%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배태근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이용자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확장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환경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