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8층 '삼성전자' 매장에서 고객 2명이 에어컨 신제품을 보고 있다. ⓒ롯데쇼핑
    ▲ 9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8층 '삼성전자' 매장에서 고객 2명이 에어컨 신제품을 보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5월을 맞아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 브랜드의 에어컨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에선 소비전력을 최대 85% 절약 가능하고, 지구 온난화 지수가 낮은 냉매를 사용하는 친환경 컨셉의 '무풍에어컨 갤러리'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에선 에어컨 내부 셀프 세척 스마트 기능인 '필터 클린봇'을 장착한 'LG 휘센 타워' 신제품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5월 한 달 동안 에어컨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6월 30일까지 '에어서큘레이터'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선 린나이에서 취급하는 '보만' '카모메' 상품과 전기레인지 편집매장에서 선보이는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상품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