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간편식부터 미식 큐레이터 엄선한 제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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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는 집에서도 손쉽게 요리하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삼천리 미식관’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17일 밝혔다.삼천리 미식관은 그룹의 여러 외식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레스토랑 간편식(RMR- Restaurant Meal Replacement) 라인업과 미식 큐레이터가 엄선한 차별화된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탄생한 미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현재 모던 중식당 ‘Chai797’과 ‘바른고기 정육점’, ‘서리재’ 등 한식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쉽고 간단하게 호텔 중식당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Chai797의 오향 중화냉면은 기존 중식 밀키트에서는 쉽게 보기 힘들었던 이색적인 제품으로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삼천리 미식관은 향후 지속적인 상품 기획 및 개발을 통해 다양한 중식, 한식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최근 MZ세대의 핫한 브랜드로 떠오르는 있는 홍콩대중음식점 ‘호우섬’의 트렌디함을 녹여낸 제품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관심과 신뢰를 얻겠다는 전략이다.한편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는 삼천리 미식관 브랜드 사이트뿐만 아니라 마켓컬리등 다양한 유통 플랫폼에도 자사 밀키트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며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삼천리 미식관은 5월 사이트 오픈기념으로 무료배송,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