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일 서울 도봉구 창동점에 선보인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우수고객들이 직접 수확하고 있다. ⓒ농협유통
    ▲ 20일 서울 도봉구 창동점에 선보인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우수고객들이 직접 수확하고 있다. ⓒ농협유통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지사장 김진설)이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스마트 팜에서 재배한 봄기운을 가득 머금은 채소를 직접 수확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창동점에 선보인 '스마트팜'은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농산물의 생장 과정을 생생하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버터헤드, 카이피라 등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다양한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창동점은 1월과 4월에 걸쳐 우수고객, 어린이집 등에 '스마트 팜'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수확 및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스마트 농업 알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