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버스가 6일 서울 도심에 위치한 차고지에 주차돼 있다.

    이날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항공 수요가 늘면서 서울지역 공항버스 이용객이 점진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5개월 사이 2.6배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영향으로 하늘길이 막혀 공항버스 노선 대다수가 운행이 중단됐다 점차 운영을 재개하고 있다.

    현재 4개 버스회사에서 15개 노선을 운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누적 이용객 수는 18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