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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구글·카카오 3자대면... 인앱결제 갈등 당분간 ‘휴전’

카카오톡 업데이트 중단 후 첫 면담 진행카카오 “이용자 편의성 최우선 고려”방통위 주관 추가 논의 여지 남아

입력 2022-07-07 20:29 | 수정 2022-07-08 01:59

▲ ⓒ뉴데일리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인앱결제 정책을 두고 갈등을 빚는 구글과 카카오를 만났지만, 서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구글플레이에서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은 것을 두고 구글과 카카오의 입장을 청취했다. 기업 측 요청으로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방통위 측은 구글과 카카오가 상호 협조해 현재 갈등이 불거지는 상황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카카오톡 내 아웃링크 삭제에 대해서도 따로 조율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방통위 측은 “구글과 카카오는 현재 상황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사가 필요한 경우 추가 논의를 진행할 수 있다는 여지도 남겼다.
김성현 기자 gfp@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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