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박서진 등 트로트 스타 이름의 생활용품 기부활동팬과 아티스트 선한 영향력 전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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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는 미디어사업부 '아이미디어(iMedia)'에서 서비스하는 트로트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투’의 ‘생필품 지원 기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해피피플과 진행한 이번 기부 프로젝트는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스타투’ 앱 내 입점한 트로트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해피피플은 교육 및 복지시설 운영, 기업 사회 공헌활동 지원, 환경개선 및 캠페인 등 국·내외 구호사업을 진행하는 국제 NGO 단체다.후원 아티스트는 박군, 박서진, 박지현, 손태진, 송민준, 안성훈, 에녹, 전종혁, 진욱, 진해성, 최수호 등 총 11명이 선정됐다.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쌀, 라면, 즉석식품 등 식료품을 포함한 생활용품을 전달했다.아이미디어 류병현 대표는 “스타투는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며 “K-POP 아이돌 팬덤 애플리케이션 ‘아이도키’에서도 글로벌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아이도키(idoki)’는 입점 아이돌들의 생일투표 시스템이 새롭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남자 부문에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석매튜가 125만 표로 1위,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 은호가 121만표로 2위를 기록, 여자 부문에서는 트와이스 다현, 쯔위가 각각 1, 2위를 차지해 오사카 우메다, 도톤보리에 광고영상이 4월 중 송출될 예정이다.‘아이도키’는 현재 한국과 일본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미국과 브라질 등 영어권의 관심을 받아 지난 3월 영어지원 서비스를 오픈했다. 아시아 및 아메리카권을 넘어 동남아시아에서도 주목받으며 글로벌 K-POP 대표 팬덤 애플리케이션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