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ONE으로 만드는 아름답고 안전한 건축자재' 주제진호기업, 조은데코, 벽산 등 고객사와 전시관 구성
  • ▲ KG스틸이 코리아빌드에서 컬러강판 'X-TONE'을 선보인다. 
 ⓒKG스틸
    ▲ KG스틸이 코리아빌드에서 컬러강판 'X-TONE'을 선보인다. ⓒKG스틸
    KG스틸은 오는 28~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전시회인 ‘코리아빌드’에 전시관을 열고 컬러강판 브랜드 ‘X-TONE(엑스톤)’ 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8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코리아빌드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최신 동향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KG스틸은 ‘X-TONE으로 만드는 아름답고 안전한 건축자재’를 주제로 진호기업, 조은데코, 벽산, 스틸루버코리아, 경동원 등 고객사와 함께 전시관을 구성했다.

    KG스틸 부스에서는 ▲국내 최초로 불연재료 한국산업표준(KS) 기준을 충족한 ‘NF 불연컬러강판’ ▲오일캐닝으로 인한 웨이브 현상을 방지하는 ‘NO Wave 징크’ ▲직선의 미려한 루버 스타일을 적용한 디자인 패널 ‘루벡스’ 등을 소개한다. 

    또한 ▲내진성능과 불연성능이 우수한 ‘젠트리 Z-패널’ ▲클립고정식 부착과 딥드로잉 가공을 통한 시공성과 마감품질이 우수한 ‘모자익’ ▲색바램·뒤틀림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스틸루버’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보호막을 형성하는 기능성 ‘항균강판 도어’ 등도 선보인다.

    한편, X-TONE은 소재의 탁월함(Excellence), 기술의 전문성(Expertise), 제품의 확장성(Extension)을 상징하는 글자 엑스(X)와 어조·분위기를 의미하는 톤(Tone)의 합성어다. 

    X-TONE에는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지닌 컬러강판을 자유롭게 조합해 내가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해 나갈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