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블루리본 컨설턴트 2415명 중 823명 선정삼성화재 "비결은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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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화재가 2022년 손해보험 블루리본 컨설턴트 823명을 배출했다. 2022년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총 2415명이 선정됐는데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으로 업계 최대 인원이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제도는 판매 실적과 더불어 완전판매 등 모집질서 준수의식이 뛰어난 손해보험 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다.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은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되고, 모집질서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 보험계약 유지율 95% 이상, 실적, 근속년수, 불완전 판매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설계사 교육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갈 예정"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블루리본 컨설턴트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 전문 RC로 활동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상품 지식과 컨설팅 역량, 성공사례 공유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모바일 학습 플랫폼 'MOVE'도 출시했다. 삼성화재 설계사들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활용해 학습할 수 있다. 지점장을 포함한 사내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한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공급해 설계사들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