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피크' 행사 통해 수입·국산 포도 전 품목 할인나들이 필수 먹거리 호주 청정우도 40% 할인 판매에코백 증정 프로모션… 지참시 5% 추가 할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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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가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21일까지 ‘포도 피크’ 행사를 열고 제철 시즌을 맞은 국산·수입 포도 전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샤인머스캣(1.5㎏/박스)'을 올해 7월 시즌 시작 이래 가장 저렴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기존 kg 당 1만8880원에 판매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3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유명산지 캠벨·머루포도(각 3㎏/박스)’, ‘거봉(2㎏/박스)’ 상품을 행사카드 구매 시 기존 정상 가격 대비 6000원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호주산 스트립로인(채끝등심)을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채끝등심 초간단 구이(100g, 냉장)’, ‘시즈닝 스테이크(100g, 냉장)’를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각 2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호주청정우 행사 상품 2만원 이상 결제 시, 특별 할인쿠폰이 부착된 호주청정우 디자인의 에코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에코백 지참 고객의 경우, 호주청정우(냉동 상품 제외) 결제 시 에코백에 부착된 할인 쿠폰을 제시하면 추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