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경춘선·경의중앙선·KTX중앙선 쿼트러플 역세권 홈플러스·엔터식스·이마트·코스트코 도보 2~5분 거리
  • ▲ 서울 중랑구 상봉동 KT&G 부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투시도. ⓒ 반도건설
    ▲ 서울 중랑구 상봉동 KT&G 부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투시도. ⓒ 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동 KT&G 부지에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단지내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10월초 동시분양한다.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8층·총 196실 규모, 단지내상가는 지하 1층~지상 3층, 총 89개점포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상봉역과 도보 2분 거리로 경춘선·경의중앙선·KTX중앙선 쿼트러플 역세권이다. 7호선 상봉역을 이용하면 강남구청역까지 약 19분대, 경의중앙선 이용시엔 용산역까지 약 30분대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KTX를 타면 강릉까지 최소 1시간2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코스트코·홈플러스·이마트·엔터식스·CGV 등이 도보로 2~5분 거리며 단지 반경 1㎞내 초교 5개소·중교 3개소·고교 3개소가 위치해 있다.

    특히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지정으로 약 1만9000명, 78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2027년 완공예정인 상봉터미널 재개발을 통해 공동주택·오피스텔·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반도건설이 상봉동에 처음 선보이는 오피스텔로 2~3룸 구조며 전호실중 절반이상(112실)이 중소형타입으로 공급된다. 중소형타입은 3~4베이 판상형구조며 소형타입은 2베이 1.5룸으로 설계된다.

    반면 단지내상가인 상봉역 포 스퀘어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포함해 쿼트러플 역세권, 망우로 6차선 대로변 호재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상봉동에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브랜드 오피스텔과 상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