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 10월 9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서 진행LED 스크린으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관람객 대상 A4 렌티큘러 포스터 특전 제공
  • ▲ ⓒ롯데컬처웍스
    ▲ ⓒ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국내 개봉 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프리미어 상영회를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미국에서 지난 3월 개봉한 후, 평단과 대중에게 모두 극찬을 받은 작품으로 전 세계 MZ세대의 새로운 ‘시네마 천국’으로 자리 잡은 화제의 멀티버스 액션 코미디이다. 

    국내 개봉 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프리미어 시사회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10월 9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왜곡 없는 화면과 무한대의 명암비로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세계 최초 LED 시네마 ‘수퍼S’에서 특별 상영한다.

    관람객 대상으로는 A4 렌티큘러 포스터를 상영 후 특전으로 제공한다. 붉은색 배경 위 두 남녀가 마주 보며 서 있는 시각적 강렬함과 함께 또 다른 다중우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특별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화 정식 개봉일인 10월 12일부터는 롯데시네마에서 국내 단독 ‘수퍼4D’ 포맷으로 상영된다. 본 영화를 많은 팬들은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4D 포맷 개봉이 이뤄지길 바랬다. 이에 롯데시네마가 관객들을 위한 선물 같은 이벤트로 수퍼4D 포맷을 준비해 기획됐다.

    롯데시네마 프로그램팀 이준호 팀장은 “즐거움을 주는 영화의 장면들이 극장의 스크린 속 공간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구현해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라며 “개봉 전 특전 포스터 이벤트까지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