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문화주간 행사가 진행중인 서울 중구 복합문화공간 ‘하이커그라운드’를 찾은 관람객들이 17일 한복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한복문화주간은 우리의 멋과 전통이 담긴 한복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 한복 입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30부터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다양한 한복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23일까지 진행된다. (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