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센터장 이승제)는 25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우수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더 전략적으로 한우수출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를 모색할 계획이다. 또 해외 한우고기 신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 수립과 공동사업, 한우 우수성 홍보 등을 보다 구체화해 실행할 예정이다. 

    김삼주 회장은 "한우의 수출 확대를 위해 보다 면밀한 접근과 시장분석이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홍콩,마카오,캄보디아, 몽골 등의 물량 확대뿐만 아니라 신시장 개척에도 전략적인 목표를 갖고 공략해 한우의 우수한 맛을 효과적으로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사진=전국한우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