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연속 수상…고객만족 위해 최선 다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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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 ⓒ한신공영
한신공영은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Ⅰ'이 전날 열린 '2022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축물-주택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한국건축문화대상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다. 매년 공공, 민간, 주택 등 3개 부문에서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Ⅰ'은 바다와 육지가 교차하는 리아스식 해안에서 영감을 받아 도시와 자연이 만나 교감하고 이웃과 교류가 일어나는 커뮤니티가 생겨나도록 디자인했다.이에 저층부 및 고층부, 주거동·커뮤니티·외부 조경공간·멀티 파사드 및 초고층 랜드마크 타워를 조화롭게 설계해 주거 편의성은 물론, 심미성 역시 극대화하였다. 이 단지는 2021년 성공적으로 준공했으며 현재 세종시의 독보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수상식에 참여한 선홍규 한신공영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상을 연이어 수상한 점에 대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으로 증명된 한신공영만의 세련된 디자인 방식과 우수한 설계능력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